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여행 준비물 리스트, 꼭 미리 준비해야 할 7개 소개하겠습니다. 미국은 입국심사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며 여행으로 방문하더라도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포스팅 참고하셔서 무사 입국과 즐거운 미국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미국 ESTA 신청
90일 내 단기 체류 목적으로 미국에 방문한다면 주한 미국 대사관 등 방문해서 비자를 받을 필요는 없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ESTA를 신청하면 됩니다. 미국 ESTA 신청시에 유료 사이트에서 신청해서 수수료를 더 부담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면 추가 수수료 없이 기본 발급 비용 21달러만 내시면 됩니다.
미국 ESTA 수수료 없이 신청하기
숙소 예약하기
미국여행 준비물 리스트에 숙소 예약하기가 왜 있냐구요? 바로 ESTA 비자 면제 프로그램 신청시에 미국 체류할 숙소의 주소 및 연락처를 적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입국시에 어디서 체류하는지 등 질문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숙소를 예약하고 내역을 프린트 하거나 스크린샷 찍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 처음 방문하는 분이라면 미국 입국심사 자주하는 질문, 팁 등 미리 숙지하고 가면 좋으니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입국심사 예상질문 및 팁
유심 및 이심 신청하기
미국 공항은 한국 공항처럼 무료 와이파이가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하더라도 30분 ~ 1시간 제한이 있거나 그마저도 연결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국 도착 후 도심으로 나가는 우버나 리프트를 부르는 경우, 혹은 대중교통 노선을 검색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한국에서 미리 유심 또는 이심을 준비해 가시면 좋습니다.
미국 통신사를 고민하신다면 산골짜기를 여행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티모바일이면 잘 터집니다. 버라이즌, AT&T 등 좀 더 가격이 비싼 유심과 고민 중이시라면 티모바일 추천합니다. 앤털로프 캐년 등 산골짜기 여행할 때도 잘 터졌으며 티모바일이 안 터진다면 버라이즌, AT&T도 안터지는 동네라고 보시면 됩니다.
후기 많은 유심, 이심 구입하기
차량 공유 앱 다운받기
우버나 리프트 등 차량 공유 앱을 미리 다운받아 가시면 좋습니다. 현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때, 와이파이가 불안정하거나 요금제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와이파이 빵빵터지는 한국에서 미리 다운받아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환전하기
동남아나 일본 여행할 때는 거리 곳곳에 환전소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미국은 상대적으로 환전소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리 한국에서 쌀 때 환전 해두시고 여행 가기 전 달러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달러는 100불짜리의 경우 렌트카 비용 지출할 때나 숙소 보증금 등 사용처가 다양하며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2인이 식사를 한다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단위이기 때문에 챙겨가셔도 됩니다.
100불, 50불, 20불 모두 활용도가 높으며 팁의 경우 5불, 1불 짜리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권종을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환전하는 은행에서 권종이 다양하지 않다면 100불, 50불 짜리로만 챙겨도 현지에서 충분히 쪼개 쓸 수 있습니다.
돼지코 챙기기
한국은 220v를 쓰는 반면, 미국은 110v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돼지코를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보통 동남아나 일본에서는 220v 를 그대로 가져가도 호텔 등에서는 충전하는데 문제 없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은 110v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돼지코는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국제 운전면허증
미국에서 렌트를 할 예정이시라면 여권, 여권용 사진, 지불할 카드 또는 현금을 지참하여 관할 경찰서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일부 주에서는 한국에서 발급한 국제 운전면허증을 받아주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렌트시에는 꼭 여권도 함께 지참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미국여행 준비물 리스트, 필수 7가지 항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국제운전 면허증 제외하고는 모두 꼭!꼭! 챙겨야 할 필수 준비물이니 미리 준비하셔서 즐겁고 안전한 미국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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