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영화 왕과사는남자를 보고 영화의 배경이 된 영월 청령포 단종묘에 방문해봤습니다.
사진으로 볼 때는 그저 강에 둘러싸인 작은 섬처럼 보였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서 영화 보고 방문하니 좀 더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영월 청령포 단종묘 방문한 후기와 함께 입장료, 배시간 등 방문 전 알고 가면 좋을 5가지를 소개합니다.

영월 청령포 가는 방법 & 배 이용
먼저 영월 청령포 가는 방법부터 소개합니다.
대중교통도 가능하지만 배차 간격이 넓은 편이라, 영월역 기준 택시 이동이 가장 편합니다. 자차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요즘 영화 왕사남의 여파로 방문객이 많이 몰리고 있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청령포는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반드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배는 수시 운행이라 평소 주말에는 대기가 보통 없다고 하는데 영화 왕사남의 흥행으로 지금은 주말에 특히 대기가 다소 있습니다.
관람시간 및 입장 정보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 09:00 ~ 18:00 (입장 마감 17:00)
※ 매주 월요일 휴무
입장료
- 성인 : 3,000원
- 청소년/군인 : 2,500원
- 어린이 : 2,000원
- 경로 : 1,000원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0원으로 부담 없는 수준입니다.
경로·영월군민 등은 청령포 입장료 할인이 적용되니 신분증 지참은 필수입니다.
주차는 무료라 자차 방문도 편리한 편입니다. 영월역에서 택시로 이동시에도 요금이 8천원 정도로 비싸지 않습니다.
영월 청령포 입장권 예약하기
청령포 단종 유배지의 역사
청령포는 조선 6대 임금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등된 후 머물렀던 곳입니다. 동·남·북은 강물, 서쪽은 절벽으로 막혀 있어 배 없이는 나갈 수 없는 구조라 ‘천혜의 감옥’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걸어보면 왜 그런 표현이 붙었는지 바로 이해가 됩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고요한 강물, 그리고 외부와 단절된 지형.
이곳이 바로 청령포 단종 유배지입니다.
안쪽에는 단종어소, 관음송, 망향탑, 노산대 등 당시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공간들이 남아 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오래 머물게 됩니다.
영월 청령포 단종묘 분위기
배에서 내려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생각보다 말이 줄어듭니다.
단종의 역사에 대해서 중간중간 설명도 잘 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영화 관람 후에 다녀와서 더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영화 왕사남 보신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관람 소요시간 & 추천 코스
청령포 관람 소요시간은 넉넉히 1시간 정도 잡으면 충분합니다. 천천히 걷고 사진도 찍고, 안내문도 읽는다면 1시간 반까지도 가능합니다.
근처에 장릉, 관풍헌, 선돌 등이 있어 반나절 코스로 묶기 좋습니다.
방문 전 체크 포인트
✔ 주말은 방문객 증가
✔ 겨울철은 바람 강함
✔ 걷기 편한 신발 추천
✔ 역사 배경 알고 가면 만족도 상승
이상으로 영화 왕과사는남자 배경인 영월 청령포 단종묘 가기 전 알아야 할 5가지 소개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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