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가볼 만한 9월 해외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9월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볼 만한 9월 해외여행지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좋아 9월이 여행하기 최적기이며 각종 주요 이벤트 등이 있어 가볼 만한5곳을 소개합니다.

가볼만한 9월 해외여행지 추천, 오키나와, 삿포로, 싱가포르, 시드니, 울란바토르





일본 삿포로

일본 삿포로는 눈이 많이 오는 겨울에도 인기 있는 여행지 이지만 라벤더가 만개하는 6월-9월에도 라벤더 축제를 찾는 여행객들로 많이 몰립니다. 라벤더 축제가 열리는 비에이, 후라노 지역에서는 청의 언덕, 사계채의 언덕, 크리스마스 나무 등 관광 명소들이 모여 있어서 반나절 ~ 하루 동안 투어를 이용해서 구경하면 좋습니다.

그 외에 삿포로 중심가, 온천 등 가볼 곳, 쇼핑할 곳이 풍부해서 추천하는 여행지 입니다.

가볼만한 곳

  • 라벤더 축제
  • 오텀 페스트
  • 삿포로 맥주 박물관
  • 모이와 산


일본 삿포로 라벤더 축제 가볼만한 10곳

일본 오키나와

일본 오키나와는 일본의 하와이, 제주도라고 불리는 곳으로 스노쿨링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기온이 온화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하며 소고기도 유명한 지역이라 와규, 화로구이 등 유명 맛집이 많습니다.

미국의 샌디에고 시포트빌리지를 본떠 만든 아메리칸빌리지에서 이국적인 경험도 할 수 있고, 푸른동굴, 마에다 플랫 등에서 스노쿨링, 수영 등 할 수 있습니다.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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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

9월의 몽골은 선선하여 여행하기 최적입니다. 11월 이후 넘어가면 최저 기온이 영하 20~30도까지 떨어집니다. 특히 9월에는 여름 성수기가 지나고 단풍이 시작되는 계절이라 더욱 여유롭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별을 보며 게르에서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고, 한국에서 보기 힘든 드넓은 초원과 사막에서의 경험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몽골 부족은 이제 전세계에서 독수리로 사냥을 하는 유일한 부족으로 남아 있습니다. 독수리 사냥을 주제로한 황금 독수리 축제는 매우 인기가 있어 미리 예약해야하니 몽골 전통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기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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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인천공항에서 약 6-7시간 정도 걸리며 일년 내내 고온 다습한 것이 특징입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지 않고 밤에도 따뜻하여 간편한 복장만 챙겨가도 됩니다. 싱가포르는 대표적인 도시국가로 싱가포르 전체 면적이 부산과 유사합니다.

치안이 좋아서 밤늦게까지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의 분수쇼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낮과 밤에 볼거리가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볼만한 곳


싱가포르 슈퍼트리쇼 시간, 명당 등 꿀팁
 

호주 시드니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서 한국의 계절과 반대입니다. 12-2월은 여름, 3-5월은 가을, 6-8월은 겨울, 9-11월은 봄입니다. 9월은 호주의 봄이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최적의 날씨입니다.

내년 9월에는 한달 내내 시드니 전역에서 시드니 프린지 페스티벌이 진행되는데 남반구에서 가장 큰 예술축제기 때문에 음악, 연극, 코미디 등 다양한 작품을 도시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볼만한 곳

 

이상으로 추석 연휴 가볼 만한 9월 해외여행지 추천을 마칩니다. 날씨 좋을 때 여행을 가야 훨씬 즐길거리가 풍부해지기 때문에 추석 연휴 해외여행 고민하고 계시다면 소개 드린 5곳 여행지를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각 국가와 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관련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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