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쿠킹 클래스 2번 해본 찐후기! 클래스 추천

안녕하세요. 치앙마이 여행을 하신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쿠킹 클래스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어떤 관광보다 쿠킹 클래스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이 포스팅에서는 치앙마이 쿠킹 클래스 2곳에서 해본 찐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치앙마이 쿠킹 클래스 그랜마즈

치앙마이 쿠킹 클래스

치앙마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 코스라고 하면 쿠킹 클래스와 코끼리 두가지가 있습니다. 쿠킹 클래스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영어로 진행되지만 바디랭귀지로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를 둔 부모님들도 매우 좋아하는 관광코스 입니다.

쿠킹 클래스를 예약하면 해당하는 시간에 맞춰 숙소 앞으로 픽업 차량이 옵니다. 단순히 음식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전통시장에 가서 재료를 만져보고 냄새 맡아보면서 우리가 만들게 될 음식에 쓰이는 재료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치앙마이 전통시장 곳곳에 앞치마 두른 관광객들이 돌아다니는데 모두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는 중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시장에서 재료를 구경한 후에는 자리를 이동해 본격 쿠킹 클래스가 진행됩니다. 에피타이저 포함해서 3~4개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데 음식 옵션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본인이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쿠킹 클래스 추천

저는 첫날 쿠킹 클래스를 해보고 너무 경험이 좋았어서 다음날 또 다른 쿠킹 클래스에 참여했습니다. 메뉴가 똠양꿍, 커리, 망고 찰밥 등 다양한데 제가 만들 요리를 직접 선택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전통 시장에서 재료 투어 하는 것도 좋았고, 직접 만든 음식에 태국 맥주를 마시는 경험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치앙마이 여행시 쿠킹 클래스를 가급적이면 첫날 또는 둘째날에 하시는 것을 매우 추천합니다. 워낙 쿠킹 클래스 진행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에 비슷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비교적 신축이라 깔끔한데 아기자기하게 예쁜 자연 풍경을 보며 요리할 수 있었던 쿠킹 클래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외국 관광객들에게 리뷰가 너무 좋았던 곳인데 점차 한국인들에게도 치앙마이 쿠킹 클래스 하면 그랜마즈라는 연관 키워드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함께 가는 인원이 많다면 프라이빗 클래스로 진행도 가능하며 반나절, 일일 클래스, 앞치마 커스터마이징 등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다양해 본인이 원하는대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요리가 꽤 힘든 일이기 때문에 반나절 클래스를 추천합니다. 원하는 일정, 시간에 치앙마이 쿠킹 클래스를 듣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하며, 현지에서 바트로 지불하는 것보다 아래 예약 링크를 통해서 원화로 결제할 때 2-3천원 저렴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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